춘천=뉴시스】전형준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커피 판매가 늘어나는 가을 시즌에 들어서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요거프레소에 따르면 특히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홍수 속에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위험 부담이 적은 소자본 커피전문점 창업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자본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무엇보다 좋은 상권이다.
'목'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뼈 있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커피창업 성공에 좋은 상권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현실적으로 상권의 유형별 특징과 유동인구, 배후상권, 집객요소, 경쟁점포 현황을 비전문가인 개인이 진행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므로 전문가와 함께 상권분석을 진행할 것을 업계는 권하고 있다. 중소형 커피창업전문점으로 최근 700호점을 오픈한 요거프레소는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개설사업부와 점포개발팀을 자체적으로 운영,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특히 600호 부산대점, 700호 한양대점과 같이 유효 고객수가 보장되고 저비용 고매출이 가능한 대학가에 집중적으로 출점하는 등 창업자들의 매출 신장을 위한 공격적인 점포개발로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거프레소 점포개발팀장은 "포화상태라고 말하는 커피 전문점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주변 경쟁 점포의 수까지 세세히 파악한 정확한 상권분석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요거프레소는 700여 가맹점을 오픈한 가맹 노하우와 탁월한 상권분석 능력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700호점을 오픈한 요거프레소는 8평 기준 3950만원의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으며 700호 오픈 기념으로 'NO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보증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